경기도, '2026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2023년 행정안전부·2024년 중소벤처기업부·2025년 산업통상부 장관상 이어 올해도 수상
김진환 기자
goldenwar1@naver.com | 2026-11-09 08:05:16
[뉴스서치] 경기도가 ‘2026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에서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2026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는 ‘2026 지역경제 혁신박람회’와 연계해 탁월한 일자리 정책을 시행하거나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한 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어워드에는 전국 94개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이 참여했으며, 참여기관의 공적조서 서류 심사, 전시 심사, 종합 평가를 거쳐 지방자치단체 8곳, 공공기관 5곳 등 총 13개 기관이 최종 선정됐다.
경기도는 2023년 행정안전부 장관상, 2024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2025년 산업통상부 장관상에 이어 2026년까지 4년 연속 수상하며 일자리 정책 성과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도는 저출생·고령화, 산업구조 전환, 인공지능(AI) 확산 등 노동시장 변화에 대응해 ‘경기도형 미래 일자리 모델’을 추진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세대 맞춤형 취업 지원으로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플러스(청년 143명 매칭) ▲중장년 인턴십(836명 지원, 정규직 전환율 89.7%) ▲베이비부머 라이트잡(649명 취업) 등을 운영했다.
동시에 창업혁신공간(26개소) 운영, G-펀드 조성(누적 1조 5,044억 원 규모), 유망중소기업 육성 등 창업부터 성장·투자까지 기업 성장 전주기를 지원해 양질의 민간 일자리 창출 기반을 다졌다.
또한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551명이 수료하는 등 인공지능·반도체·미래차·바이오 등 미래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일자리 추천·상담 등 고용서비스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했다.
이 같은 성과는 어워드와 연계해 열린 ‘2026 지역경제 혁신박람회’에서도 소개됐다. 경기도는 지난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강릉올림픽파크에서 진행된 박람회에서 ‘AI로 찾는 내 일, 성장하는 기업의 내일’을 주제로 인공지능 기반 일자리매칭 및 일자리데이터 분석과 기업성장·혁신을 위한 주요 정책을 선보였다.
서갑수 경기도 일자리경제정책과장은 “세대 맞춤형 일자리 지원과 미래산업 인재양성, 기업성장 지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온 경기도형 미래 일자리 모델이 인정을 받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람과 기업, 일자리를 연결해 더 나은 미래를 이어가는 경기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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