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료원에서 AI진단보조기기 실증…경기도, 참여기업 모집
도내 AI진단보조기기 인허가 제품 보유기업을 대상으로 의료현장 실증지원
오보균 기자
ohboh@naver.com | 2026-06-25 08:10:12
[뉴스서치] 경기도가 도내 AI진단보조기기 기업의 의료현장 진입과 상용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공공의료원 AI진단보조기기 실증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의료원을 AI 의료기기 실증 테스트베드로 활용해, 도내 중소기업이 개발한 AI진단보조기기를 실제 공공의료 현장에서 실증하는 사업이다. 경기도의료원 의료진이 AI진단보조기기를 직접 사용해 효과성, 사용자 편의성, 안전성, 공공의료 적합성 등을 평가하고, 기업에는 실증 결과보고서와 공공 레퍼런스, 제품개선 및 상용화 전략 수립 등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본사 또는 공장, 연구소가 경기도에 소재한 중소기업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인허가를 받은 AI진단보조기기를 생산하고 종합병원급 시장 진입이 가능한 국내 제품을 보유한 기업이다. 지원분야는 AI를 기반으로 한 진단보조기기, 영상분석 소프트웨어, 의사결정지원시스템 등이다.
엄기만 도 바이오산업과장은 “AI 진단보조기기는 의료진의 진단 부담을 줄이고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유망 분야”라며 “공공의료원이 보유한 의료현장 기반을 활용해 도내 기업이 신뢰성 있는 실증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시장 진입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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