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농작업지원단 육성 및 운영 교육 실시
2월 1일 지역농협 38명 대상
최완호 기자
8179523@hanmail.net | 2023-01-30 09:15:13
▲ 예산군청사
[뉴스서치] 예산군이 지속적인 농업인구 감소 및 고령화, 농촌노임 상승 등으로 인력난 심화 해결에 나선다.
군은 예산농업협동조합에서 2월 1일 예산군 및 당진시 지역농협 38여명을 대상으로 농작업지원단 육성·운영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2023년 농작업지원단 육성·운영 사업 지침 설명 △농작업지원단 업무지원시스템 활용 방법 △농작업지원단 육성·운영 사업 건의사항 청취 및 질의답변등이 진행된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효율적인 인력관리 및 농작업지원을 위한 안정적인 지원시스템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중소고령농의 애로사항인 조건불리지역 농기계작업 지원과 농번기 수요편중에 따른 과수, 시설채소 등 전업농의 만성적 인력부족 문제 해소 및 적기 영농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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