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2023년 일자리종합센터 및 스타트업 창의차고' 입주기업 추가모집
이한결 기자
hanachim@naver.com | 2023-01-18 10:10:44
▲ 울산 남구청
[뉴스서치] 울산 남구는 창업가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수행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일자리종합센터’ 물류/저온 창고 및 ‘스타트업 창의차고’사무공간에서 성공창업을 이어 갈 입주기업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추가로 입주할 규모는‘일자리종합센터’물류창고 1.9㎡ 2개, 5.4㎡ 1개, 6.8㎡ 2개, 저온창고는 18.6㎡ 2개 이며, ‘스타트업 창의차고’사무공간은 37.42㎡ 1개, 39.75㎡ 1개로 총 2개사를 모집한다.
입주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이며, 연장심사를 거쳐 최대 2025년까지 입주가 가능하고 공유재산관리법에 의해 대부료를 부과한다.
입주기업 신청자격으로 ‘일자리종합센터’ 물류/저온창고 지원은 남구 소재 사업자등록 5년 미만 기업 및 예비창업자이며, ‘스타트업 창의차고’사무공간은 사업자등록이 7년 미만 39세 이하 청년창업가 또는 직원(2명이상)의 50% 이상이 청년인 기업이 해당된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사무공간 및 공유공간, △창업지원(맞춤형 멘토링·컨설팅 제공, 판로개척을 위한 전시·박람회 지원, 매출증대를 위한 마케팅 지원 등), △보안(기업 정보보호를 위한 보안장치 24시간 가동) 등이 지원된다.
‘일자리종합센터’물류/저온창고 및 ‘스타트업 창의차고’사무공간에 접수를 희망하는 예비 및 창업기업은 남구청 홈페이지 및 울산광역시 남구 일자리포털 사이트에서 모집 공고를 참고하여 관련 서류를 갖추고 접수기간 19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로 방문 접수 하면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창업가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창업공간을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입주기업 대상으로 지원프로그램도 제공하고 기업 간의 네트워킹사업도 추진 할 예정”이라며, “신청자격에 해당되는 창업기업 및 예비창업자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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