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대한민국 기록의 역사를 쓴 주인공, 2026 국가기록 포상 후보자를 찾습니다

2월 2일~2월 27일까지, 6월 9일 ‘기록의 날’에 시상 예정

이정화 기자

suckkok@naver.com | 2026-02-02 12:15:09

▲ 행정안전부
[뉴스서치]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국가기록관리 발전에 이바지한 개인과 단체, 기관을 발굴하기 위해 2월 2일부터 2월 27일까지 ‘2026년 국가기록관리 유공’ 포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가기록관리 유공’ 포상은 사회 각계각층에서 기록관리 업무를 발전시키고 기록문화를 널리 알리는데 헌신한 유공자를 찾아, 기록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자 매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록관리 기관평가에서 우수한 성과에 거둔 기관에 대한 포상규모를 기존 16점에서 23점으로 약 1.5배 확대하여 기관평가의 실효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올해 포상은 훈·포장, 대통령‧국무총리표창, 행정안전부장관표창 등으로 구성되며, 민간분야와 공공분야로 구분해 후보자를 모집한다.

민간분야 공모 대상은 중요 기록물을 수집하거나 기증하고, 기록 관련 연구와 교육을 통해 기록문화 확산에 힘쓴 개인 또는 단체와 기관이다.

공공분야는 기록관리 업무와 제도를 개선하거나 기록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방기록물관리기관 설립 등에 공로가 있는 개인과 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후보자 심사는 정부포상 업무지침에 따라 공정하게 진행되며, 최종 선정된 유공자에게는 기록문화의 전통을 계승하고 확산하기 위한 법정기념일인 ‘기록의 날(6월 9일)’ 기념행사에서 정부포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2026년 국가기록관리 유공’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으며, 신청은 전자문서(공문), 우편, 방문접수 또는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이용철 국가기록원장은 “이번 포상은 기록관리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고 우리 사회 전반에 기록문화를 확산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기록유산 보존을 넘어 기록이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추천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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