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의 고민, 함께 나눕니다” 세종 학생맞춤통합지원 '찾아가는 연수' 진행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시행 앞두고 학교 현장 밀착 지원 강화
이진호 기자
webmaster@newssearch.kr | 2026-05-29 12:15:05
[뉴스서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본부장 이미자) 세종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가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교사들과 소통하기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연수’를 본격 시작했다.
이번 연수는 2026년 3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학생맞춤통합지원법'에 발맞춰 마련된 것으로, 새로운 제도가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교사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학생맞춤형통합지원센터는 지난 5월부터 학교가 희망하는 날짜에 맞춰 연중 찾아가는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현장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어떤 고민도 상담과 소통이 가능하도록 업무 담당 장학사, 전문 강사, 교육복지사 등 3명이 한 팀을 이뤄 직접 학교를 방문해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강사진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선도학교를 먼저 이끌어 본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교원 및 관리자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학생맞춤통합지원 핵심 내용은 물론, 학교 현장에서 겪었던 사례와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며 교사들의 이해를 돕고 궁금증을 해소에 힘쓰고 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맞춤통합지원이 완전히 새로운 업무를 추가로 떠안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해왔던 일들을 ‘학생’을 중심으로 다시 연결하고 재구성하는 과정임을 이해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또한 “교사로서 느끼는 긍지와 보람은 결국 아이들이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모습에서 찾을 수 있는데, 학생맞춤통합지원을 통해 그러한 변화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어 뜻깊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미선 교육지원부장은 “ 선생님들의 긍정적인 호응에 힘입어, ‘학교로 찾아가는 연수’를 관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맞춤형통합지원이 수요자인 학생 중심으로 정착되도록 힘쓸 예정.” 이라며,
“이를 통해 세종시의 모든 학교 구성원들이 통합지원 역량을 키우고, 아이들을 위한 촘촘하고 따뜻한 지원망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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