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 '전 세계 동포 이야기 1억 번 넘게 이어졌다'...유튜브채널 ‘동포ON’ 누적 조회 수 1억 회 돌파

정책 정보부터 동포사회 현안까지...‘소통형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이정화 기자

suckkok@naver.com | 2026-05-12 12:30:37

▲ 재외동포청
[뉴스서치] 재외동포청은 공식 유튜브 채널 ‘동포ON’의 누적 조회 수가 1억 회를 돌파(5월 4일)했다고 밝혔다. 총 조회수 1억 회는 2025년 12월 9일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넉 달여 만에 이뤄낸 성과다.

‘동포ON’은 전 세계 재외동포의 삶과 이야기, 현지 소식, 정책 정보 등을 영상 콘텐츠로 전달하는 재외동포청의 온라인 소통 채널이다.

특히 단순한 기관 홍보를 넘어, 세계 각지 동포들의 목소리와 경험을 직접 담아내며 재외동포 사회와 국내를 연결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동안 ‘동포ON’에서는 재외동포들의 삶을 조명하는 다큐멘터리 콘텐츠를 비롯해, 재외선거 제도 개선 캠페인, 국내 귀환동포 정착 이야기, 차세대 동포 콘텐츠, 현지 한인 사회 소식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왔다.

특히 지난달 개편 이후로는 국무회의와 동포간담회를 편성해 정책 전달 기능을 강화했고, 생방송 ‘정책톡톡 소통톡톡’을 신설해 사전 질문과 실시간 채팅으로 재외동포와의 소통 폭을 넓혔다.

또 “불편한 재외선거 바꿔주세요” 캠페인 영상이 38만 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공감을 얻었고, 해외에서 투표하기 위해 장거리 이동을 해야 하는 재외국민들의 현실을 알리며 재외선거 제도 개선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재외동포청은 앞으로 ‘동포on’을 단순 영상 채널을 넘어 재외동포와 정부가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해외 한인방송 및 현지 콘텐츠 협력을 확대하고, 주요 정책과 현안을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는 라이브 콘텐츠와 참여형 콘텐츠도 강화할 예정이다.

재외동포청 관계자는 “동포들의 모국에 대한 소식과 소통 창구의 필요성이 비교적 짧은 기간에 조회 수 1억 회를 넘어선 결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세계 곳곳의 동포 이야기와 마음이 서로 이어질 수 있는 플랫폼이 되도록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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