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방산림청, 여름철 폭염 대비 산림사업장 안전점검 실시

풀베기 사업 현장 찾아 온열질환 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

이정화 기자

suckkok@naver.com | 2026-07-22 12:35:17

▲ 여름철 폭염 대비 산림사업장 안전점검
[뉴스서치] 서부지방산림청은 2026년 7월 22일 전북 남원시 인월면 성산리 일원의 풀베기 사업 현장을 찾아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작업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으며, 현장에서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작업환경과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 폭염 대응 안전수칙 및 작업중지 기준 준수 여부 ▲ 충분한 휴식시간 제공 및 무더위 시간대 작업 조정 여부 ▲ 냉수·그물막 등 온열질환 예방물품 비치 여부 ▲ 응급조치 체계 구축 및 비상연락망 운영 ▲ TBM(작업 전 안전점검 회의) 실시 및 안전교육 이행 여부 등이다.

특히 폭염으로 작업자의 안전이 우려되는 경우에는 작업 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를 보장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조치를 철저히 이행하도록 현장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서부지방산림청은 올해 관내 5개 국유림관리소에서 총 3,500ha 규모의 풀베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폭염 기간 동안 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작업자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인천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사업은 대부분 야외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여름철 폭염은 작업자의 건강과 안전을 크게 위협할 수 있다.”라며, “무엇보다 작업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폭염 대응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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