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동소방서 전경
[뉴스서치] 영동소방서는 오는 21일까지 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16회 충북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 UCC 동영상을 공모한다.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는 청소년 스스로 생활 주변에서 일어나는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거나, 위험 요소를 찾아내 창의적인 해결방안을 동영상(UCC)으로 제작해 발표하는 대회이다.

참여 방법은 단체(팀)로 구성된 영동 지역 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출품 동영상은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과 관련된 3분 이내의 동영상을 제작하면 된다.

출품된 동영상은 충북소방본부의 심사를 거쳐 충청북도지사 트로피 및 교육감 상장을 시상할 예정이며, 입상한 2팀의 동영상은 9월(예정)에 개최되는 전국대회에 충북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임병수 소방서장은“청소년 119안전뉴스 UCC 공모에 많은 학생의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동영상 제작 지원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동소방서 예방안전과로 문의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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