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추석맞이 자원봉사 집중기간' 운영...전국 곳곳 봉사로 채우는 한가위

명절을 앞두고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전국적인 나눔 분위기 조성

이정화 기자

suckkok@naver.com | 2026-09-14 13:15:45

▲ 행정안전부
[뉴스서치] 행정안전부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9월 14일부터 9월 23일까지 ‘추석맞이 자원봉사 집중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기간은 명절을 앞두고 전국적으로 봉사와 나눔 문화를 확산해 국민 화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각 부처와 지방정부, 민간단체가 협력하여 봉사단을 구성하는 등 민·관은 물론 민간단체 간의 협력을 통해 합동 나눔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UN이 지정한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로 명절 연휴에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소외계층 방문 ▲명절 음식 나눔 ▲미담발굴 및 확산 ▲명절 기간 안전점검 등 함께 온정을 나누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한다.

지역 사회 봉사자들은 독거노인, 복지시설 등 소외계층을 찾아 명절 음식을 나누며 따뜻한 정을 전한다. 이와 함께 외국인 노동자와 다문화가족 등을 위한 나눔 행사도 열어 사회 구성원 누구나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챙길 예정이다.

또한 지역 곳곳의 훈훈한 미담 사례를 발굴해 알리는 한편, 묵묵히 헌신하는 자원봉사자와 기부자를 적극적으로 찾아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더불어 안전한 명절을 나기 위해 인파 밀집 지역의 교통정리와 취약지역 안전 점검 등 고향 방문객과 지역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봉사 활동도 병행한다.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은 “올해가 UN이 지정한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인 만큼, 이웃을 향한 따뜻한 나눔이 더욱 널리 퍼지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 활동이 일상 속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가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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