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의원·직원들 수해복구 봉사
21일 청주 오송읍·미원면 이어 25일 괴산군 방문
최완호 기자
8179523@hanmail.net | 2023-07-25 13:40:23
▲ 충북도의회
[뉴스서치] 충북도의회 의원들과 사무처 직원 50여 명은 25일 도내 수해 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도의원과 직원들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괴산군을 방문해 침수주택 내부의 토사를 제거하는 등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도의회는 지난 20일에도 수해 복구 성금을 기탁한 뒤 도의원과 사무처 직원 80여 명이 청주시 오송읍 및 미원면 일원의 수해 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벌였다.
황 의장은 “폭우 피해로 상심이 큰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도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의 도움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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