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국민이 많이 찾는 기관도 '문서24' 도입 현장설명회 통해 국민 편의 제고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등 5개 공공기관 방문, 문서24 이용 설명회 추진
이정화 기자
suckkok@naver.com | 2026-04-28 14:15:23
[뉴스서치] 행정안전부는 행정·공공기관과 국민 간 전자문서 수발신을 지원하는 ‘문서24’ 시스템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미이용 기관을 직접 방문하는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서24는 2026년 4월 현재 약 55만 명의 가입자가 연간 1,300만 건 이상의 문서를 처리하며 행정 혁신을 이끌고 있는 만큼, 행정안전부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시스템 이용을 더욱 대중화할 방침이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2월 실시한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확인된 기관의 도입 의지와 적극성, 문서24 시스템 확산에 실질적 영향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새만금개발공사,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울산항만공사,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5개 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4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하는 이번 설명회는 대상 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5월부터 10월까지 5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열리며, 행정안전부는 각 기관을 방문해 문서24 시스템 도입을 위한 실무 지원에 나선다.
설명회에서는 문서24 시스템의 주요 기능인 회원가입, 전자문서 작성·발송 등에 대한 설명·시연과 함께 타 기관의 성공적인 이용 사례를 소개한다.
특히, 각 기관의 업무 특성에 맞춰 문서24 시스템으로 전환할 수 있는 사무를 함께 발굴하는 맞춤형 상담(컨설팅)을 추진하여 시스템 도입의 실효성을 높인다.
아울러, 국민과 공공기관 담당자 모두가 문서24 시스템을 더욱 친숙하게 느끼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 책자(리플릿)와 사용 지침서(매뉴얼) 등을 제작하여 현장에서 배포한다.
행정안전부는 문서24 시스템의 이용 확산을 위해 설명회 이후에도 기관별 추가 지원 요청에 적극 협조하며 지속적인 동반 관계를 이어갈 방침이다.
이병철 참여혁신국장은 “이번 방문 설명회를 계기로 문서24 시스템이 공공과 민간 부문의 업무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핵심 기반으로 자리 잡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협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하며, 이와 함께 “문서24시스템을 통해 종이 문서 생산을 줄이고 행정 처리 시간을 단축함으로써, 국민이 체감하는 사회적 비용 절감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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