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8차 정기총회 및 한국어교육 개강식
[뉴스서치] 충주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2023년 1월 29일(일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1시간여 동안 중앙어울림시장 아트스퀘어 2층에서 8차 정기총회 및 한국어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8회째가 됐다.이번 충주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정기총회는 코로나 이후 첫 충주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운영위원들과 내국인 회원들과 외국인 회원들이 다 같이 모이는 첫 총회이다. 지난 코로나 기간에는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나 이번 총회는 서로 얼굴을 마주 보면서 진행 되어 뜻 깊은 시간이 됐다. 8차 정기총회에서는 2022년 충주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사업 결과(산) 보고 및 2023년 센터 사업계획 등 다양한 내용을 가지고 회원들과 진행 됐다.

또한 총회가 끝난 이후 한국어 개강식도 진행 됐다. 이종갑 충청북도의회 부의장 축사와 한국어 선생님들과 외국인 교육생들과 소통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한국어반은 3개반으로 운영되고 있다.한국어능력고급시험반(토픽고급반), 한국어능력초급시험반(토픽초급반), 한국어왕기초반도 운영 진행 될 예정이다.

외국인이 한국어 수업을 신청 하려면 일요일 오후 1시 30분까지 센터 사무실에 방문하여 회원 등록 후 한국어수업을 할 수 있다.

충주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상근종사자가 없어 봉사자로 운영되기 때문에상담과 문의는 정해진 시간 외에는 전화를 받을 수 없어 정해진 시간에 전화를 해 주기를 꼭 부탁드린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충주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사무실로 전화 통화와 방문 가능 시간3월 부터 매주 오전 (월, 수, 금), 2월 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1시~4시 사이에 방문과 전화 문의하면 된다. 사무실은 중앙어울림시장 2층에 위치 해 있고 교육장소는 충주시립도서관 구관 2층 강의실에 진행된다.

[ⓒ 뉴스써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