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TSMC 웹사이트

 

[뉴스써치] 세게 최대의 칩 회사인 TSMC는 29억 달러를 새로운 칩 플랜트에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최근 인공지능 관련 칩들의 수요가 늘며 나온 결정으로 보인다.

 

TSMC의 최고경영자는 엔비디아나 AMD 같은 인공지능 칩과 관련된 기업들이 수요가 크게 늘었기 때분에 자사의 반도체 첨단 패키징 공급을 작년에 비해 두배 늘리겠다고 밝혔다. 새로운 플랜트는 약 1,500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 것으로 여겨진다.

 

TSMC는 작년 2분기에 비해 올해 2분기에 순이익이 23% 떨어졌다. 이는 작년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때문에 칩의 수요가 떨어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TSMC에서 만드는 칩은 엔비디아 같이 AI관련 회사들의 산업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 뉴스써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