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도구,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부산대표 위촉
[뉴스서치]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7월 5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개최된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16개 시·도대표 단체장 위촉식에서 부산권역대표로 위촉패를 받았다.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는 전국의 평생학습도시 발전을 위해 연계 및 상호 협력하고 교류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 2004년 설립됐으며, 영도구는 2022년에 이어 올해도 부산권역 대표도시로 선정돼 부산의 평생학습 발전을 위해 상호 교류와 협조를 지속해 오고 있다.

또한 지난 2011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이래 2022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까지 선정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며 구민의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양질의 평생학습 사업들을 계속해서 추진해 오고 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평생학습은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며 “앞으로 부산권역 대표도시로서 우리가 쌓아온 노하우를 아낌없이 나눠 부산의 평생교육이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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