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교육감, “(가칭)경기교육위원회, 경기교육 대전환의 견인차가 되어 달라”
경기도교육청, 29일 조원청사에서 경기교육위원회 첫 소통 협의회 개최
오보균 기자
ohboh@naver.com | 2026-07-29 17:30:24
[뉴스서치] 경기도교육청이 29일 (가칭)경기교육위원회 소통 협의회를 개최하고 현장 중심의 교육 정책 추진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조원청사 4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의회는 경기교육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이끌어갈 (가칭)경기교육위원회 첫 소통 협의회다.
회의에는 안민석 교육감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국중범 위원장, 교육행정위원회 김성수 위원장, 김현석 부위원장이 참석했다.
이 밖에도 대학 관계자, 교원·일반직·공무직원, 학생, 학부모, 시민단체 대표 등이 참석해 상견례를 갖고 경기교육 발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경기교육 5대 핵심 공약에 대한 업무 공유와 정책의 현장 안착을 위한 위원들의 다각적인 의견 개진 및 토론이 이어졌다.
도교육청은 이번 협의회를 시작으로 현장 밀착형 정책 자문이 가능한 정례적 소통 체계를 확립해 나갈 방침이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제가 지금 가고 있는 길은 그동안 가지 않은 길을 가는 것”이라면서 “경기도의회와 협력해 조례 개정을 거친 후, 경기교육위원회를 경기도교육청의 정식 기구로 만들자는 것이 나의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교육위원회가 교육 정책과 현안에 대해 함께 소통하고 결정하고 실천하는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하면서 “우리가 가는 이 길의 마지막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경기교육위원회가 경기교육 대전환의 견인차가 되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향후 분과위원회 구성 및 정례 회의 운영 방안 등을 구체화해 위원회의 전문적 의견이 교육행정에 직접 환류되도록 실질적인 자문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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