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도중앙새마을금고 ‘사랑의좀도리’ 이웃돕기 성품 기탁
[뉴스서치] 영도중앙새마을금고는 지난 1월 18일‘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마련한 백미 50포(125만원 상당)를 영선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새마을금고가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1998년부터 진행해온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으로 새마을금고 임직원과 고객, 주민 등이 십시일반 모은 쌀을 기부하는 운동이다. 영도중앙새마을금고에서도 사랑의 좀도리 운동에 동참하여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를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백미는 영선2동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영도중앙새마을금고 백재경 이사장은 “설을 앞두고 뜻깊은 나눔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며, 추운 겨울 주민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영선2동장 홍성호는“항상 지역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영도중앙새마을금고에 감사를 드리며, 기탁 해 주신 백미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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