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천 전 감독 별세
김평진 기자
pyounginkim@naver.com | 2026-08-17 18:00:08
[뉴스서치] 백인천 전 감독(향년 83세)이 8월 15일(토) 별세했다.
고인은 한국 프로야구 출범 전 1963년부터 1981년까지 19년 간 일본 프로야구에서 선수로 뛰여, 1975년에는 타율 0.319로 퍼시픽리그 수위타자상을 수상하는 등 맹활약했다. 한국 프로야구가 출범한 1982년부터는 MBC의 선수 겸 감독으로 한국에서의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데뷔한 1982시즌에 기록한 시즌 타율 0.412는 지금까지도 깨지지 않은 대기록으로 남아있다.
이후에는 삼미에서 선수 겸 코치(1983~84년), LG 감독(1990~91년), 삼성 감독(1996~97년)을 거쳐 롯데 감독(2003~04년)을 끝으로 지도자 생활을 마쳤다.
KBO는 백인천 전 감독의 한국 야구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기려, KBO장으로 장례를 치르기로 했다.
KBO장으로 치르는 장례는 지난해 9월 이용일 전 KBO 총재 직무 대행에 이어 이번이 2번째이다.
*별세 일시 : 2026년 8월 15일(토) 오전 6시 41분
*빈소 : 천안 단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층 전통실(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망향로 201)
*발인 : 8월 17일(월) 오전 8시
*장지 :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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