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인공지능(AI) 정부 발전 유공' 대통령상 수상
혁신의 원동력은 직원들의 인공지능(AI) 학습 열정 ··· 직원 주도 인공지능(AI) 개발·활용 문화확산
이정화 기자
suckkok@naver.com | 2026-06-26 18:50:33
[뉴스서치] 관세청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선도적 업무 혁신’과 ‘인공지능(AI) 정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6월 24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관세청이 마약 등 위해물품 반입 차단, 불법무역행위 엄단, 국민·기업 서비스 향상 등 핵심 업무에 인공지능(AI)을 적극 도입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인공지능(AI) 기반의 ‘관세행정 대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낸 결과다.
먼저, 관세청의 인공지능(AI) 전략에서 주목받은 점은 단기·중장기 전략을 병행하여 인공지능 대전환(AX, AI Transformation)을 추진했다는 것이다.
단기적으로는 실용적이고 업무에 즉시 필요한 인공지능(AI) 과제를 일선 현장에서 발굴하고, 자체 인력으로 개발하여 업무 현장에 활용했다.
중장기적으로는 본청과 세관이 협업하는 인공지능 대전환(AX) 추진단을 중심으로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 사업을 추진하는 등 인공지능(AI) 기반 관세행정 완성을 위한 종합 계획(Master Plan)을 마련·추진하고 있다.
관세청은 2017년부터 업무 전문성과 인공지능(AI) 역량을 함께 갖춘 융합형 인공지능(AI) 인재를 자체적으로 양성해 왔으며, 현재까지 160명의 전문인력을 확보했다. 이들을 중심으로 별도의 대규모 예산편성 없이 필요한 시기에 인공지능(AI)을 신속하게 투입해 행정 효율을 높이고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이러한 성과가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조직 전체의 DNA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관세청 내 문화 혁신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관세청은 2021년부터 매년 ‘인공지능(AI)·빅데이터 어워드(12월)’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세관에서 자체 개발 중인 인공지능(AI) 모델을 대상으로 한 ‘인공지능 대전환(AX) 챌린지(6월)’, 현장의 문제점을 인공지능(AI)으로 직접 해결해 보는 ‘해커톤’ 대회(7월)을 연달아 개최한다.
특히, 6월 30일 개최되는 ‘인공지능 대전환(AX) 챌린지’에서는 직원들이 직접 개발한 22개의 인공지능(AI)·빅데이터 분석모델 중 우수사례 8개를 선정하여 시상할 예정이다. 우수 모델과 아이디어는 실제 업무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개발을 지원하고 파격적인 포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관세청은 ‘인공지능 대전환(AX) 챌린지’ 전후로 우수 인공지능(AI) 활용 사례를 지속 발굴하고 국민과 공유함으로써 인공지능(AI) 혁신 선도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고, 우범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방침이다.
이종욱 관세청장은 “이번 표창 수상은 한정된 예산과 인력 속에서도 끊임없는 열정을 보여준 관세청 전 직원들의 노력이 만들어 낸 뜻깊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전 직원의 인공지능(AI) 개발·활용을 독려하여 국민주권정부의 인공지능(AI) 대전환을 관세청이 선도해 나가면서,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경제국경을 철저히 지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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