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 원전 지역주민 위한 ‘원자력안전정보공유센터’ 선정
고리·새울·영광·월성 4개 원전 지역 우선 선정, 9월 개소
이정화 기자
suckkok@naver.com | 2026-06-08 19:30:08
[뉴스서치] 원자력안전위원회는 6월 8일 원자력안전정보공유센터 공모 결과 원자력이용시설 주변 지역 7개소 중 고리, 새울, 영광, 월성 등 4곳을 우선 선정했다고 밝혔다.
원안위는 '원자력안전 정보공개 및 소통에 관한 법률'에 따라 원전 주변지역에 원자력안전정보를 효율적으로 공개하기 위하여 필요한 전문인력과 시설을 갖춘 센터를 운영하기 위하여 올해 상반기 선정 절차를 진행했으며, 센터 운영계획의 충실성과 함께 센터장의 전문성, 지역과의 소통역량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여 이같이 결정했다. 나머지 지역의 센터는 내년에 공모를 거쳐 추가 개소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4개 센터는 오는 9월까지 지역별 현장방사능방재지휘센터 내에 설치된다. 센터는 주민 자료열람실, 온라인 정보검색 부스, 원자력안전정보 서고, 소통공간 등으로 구성되며, ▲지역 주민에게 원자력안전정보 제공 ▲원자력안전정보와 관련된 설명회, 공청회, 워크숍 등 운영·지원 ▲지역 맞춤형 콘텐츠·프로그램 제공 및 운영 ▲원자력안전협의회 운영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최원호 위원장은 “이번 원자력안전정보공유센터 선정을 통해 지역주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하겠다”라며, “지역주민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적극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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