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현대산업개발·해비타트와 환경공무관 근로환경 개선
임만균 의장 “환경공무관 근로여건‧처우 개선 위해 현장 지속적으로 살필 것”
김재철 기자
webmaster@newssearch.kr | 2026-10-22 19:25:04
[뉴스서치] 서울특별시의회(의장 임만균)은 10월 22일 오후 1시 30분 IPARK 현대산업개발, (사)한국해비타트와 ‘환경공무관 근로환경 개선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시민 일상과 쾌적한 도시환경을 지켜주는 환경공무관의 안전하고 쾌적한 근로 및 휴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세 기관은 민관 협력을 통해 환경공무관 휴게실 환경을 공동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서울시의회는 사업 추진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맡고 ▴IPARK현대산업개발은 향후 3년간(2026~2028년) 휴게실 환경개선 예산과 임직원 봉사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해비타트는 기관 간 업무 협의·조정과 실질적인 개선 작업 등 사업 추진 전반을 주관키로 했다.
세 기관은 사업 계획과 실행 방안을 수시로 협의 및 공유하고, 근로환경 개선 외에도 환경공무관을 위한 추가적인 지원 사항 발굴에도 협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협약식에서 IPARK현대산업개발 신왕섭 ESG소통실장은 “지난 3년간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등 사회공헌활동을 해온 데 이어 올해부터는 서울 시민의 일상을 지켜주시는 환경공무관 휴게 공간을 개선하는 뜻깊은 활동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라며 “이번 사업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임만균 의장은 “현장에서 땀 흘려 일하는 분들에게 ‘휴게실’은 단순히 쉬는 자리가 아니라 ‘노동의 존엄’을 지켜주는 가장 기본적인 공간”이라며 “환경공무관이 쾌적한 환경에서 편히 쉬고, 서울의 아침을 더 밝게 열어줄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가 두 기관과 함께 현장을 두루 살피고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 의장은 지난 8월, 제12대 서울시의회 의장 1호 표창을 25개 자치구 환경공무관에게 전달한 바 있으며 이달 6일(화)에는 ‘환경공무관 적정인력 확보 및 재정 분담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환경공무관 처우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 뉴스써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