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국민 창업 열기 2배로 키운다! 「2차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개시
2차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시작을 알리기 위한 설명회 개최
김진환 기자
goldenwar1@naver.com | 2026-08-19 19:40:05
[뉴스서치] 중소벤처기업부는 국민 누구나 혁신적인 아이디어만 있으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제2차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도전자 모집공고를 8월 20일부터 9월 17일까지 실시하고, 모집 개시와 함께 ‘2차 모두의 창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모두의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상세한 사업 안내와 밀착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1부에서는 ‘2차 모두의 창업’의 추진 방향을 발표하고, 프로젝트를 이끌어갈 더인벤션랩, 고려대학교 등 주요 보육기관이 직접 그간 보육 추진 성과와 ‘2차 모두의 창업’의 새로운 보육 방향을 소개한다. 또한, 1차 모두의 창업 합격자가 직접 무대에 올라 생생한 도전 경험을 나눌 예정이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보육기관별 개별 부스를 마련하여, ‘2차 모두의 창업’에 도전하고자 하는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기관별 특화된 보육 계획과 비전을 상세히 설명한다.
이번 설명회와 함께 본격적인 막을 올리는 ‘2차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국가가 인재에 투자하는 창업 인재 육성 플랫폼이다. 지난 3월에 개시된 ‘1차 모두의 창업’은 정부 창업·아이디어 공모전 역대 최대 규모인 6만 3천여 명의 도전자를 기록하며 전국적인 창업 열풍을 이끈 바 있다.
‘2차 모두의 창업’은 이러한 뜨거운 혁신의 열기에 힘입어, 도전자와 멘토들의 현장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지원체계를 한층 더 고도화했다.
우선, 선발 규모를 1차 대비 2배로 확대하여 총 1만 명(일반/기술 트랙 8천 명, 로컬 트랙 2천 명)의 혁신 창업가를 발굴한다. 아울러 더 많은 국민이 도전할 수 있도록 이종창업을 희망하는 기창업자의 참여 자격을 기존 ‘업력 3년 이내’에서 ‘7년 이내’까지 확대했다. 다만, 창업의 첫걸음을 돕는다는 프로젝트의 취지를 고려하여 전체 선발 규모의 80% 이상을 예비창업자로 선발하고,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비수도권 참여자를 70% 이상(일반/기술 트랙 70% 내외, 로컬 트랙 90% 내외) 선발할 계획이다.
확대된 선발 규모에 맞춰 도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보육 인프라도 대폭 확충한다. 우수한 창업지원 역량을 갖춘 하나은행, 신한 스퀘어브릿지 등 대·중견기업과 수자원공사 등 공공기관이 신규로 참여하며 보육기관을 170여 개로 확대했다.
아울러, 도전자들의 역량과 특성을 보다 체계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사업 신청 시 제출하는 ‘도전신청서’를 개편했다. 먼저 공통적으로, 기존 항목에 도전자의 역량과 창업 준비 과정을 기술하는 문항을 새롭게 추가했다. 특히, 재도전자를 대상으로 1차 도전 때 제출했던 아이디어 대비 개선·보완된 사항을 담아낼 수 있는 항목을 신설했으며, 해당 내용과 재도전 멘토링 참여 이력 등을 평가에 반영하여 선발 시 우대할 계획이다.
심사 체계와 지원 프로그램도 개선됐다. 먼저, 심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멘토 3인이 함께 평가하는 ‘다면 심사 제도’와, 인공지능(AI) 생성률·표절률 등을 검사하는 ‘인공지능(AI) 검증 모델’을 도입했다. 또한, 도전자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지원 프로그램을 고도화하기 위해 창업활동자금의 활용처를 온라인 결제대행(PG)업종까지 확대하고, AI·과학 기술 분야 전문가가 엄선한 50개 내외의 인공지능(AI) 솔루션을 제공한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에 참여를 희망하는 도전자는 8월 20일 9시부터 9월 17일 16시까지 모두의 창업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전국의 더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상세한 정보를 얻고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8월 21일부터 17개 지역별 오프라인 설명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조경원 중기부 창업정책관은 “지난 1차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를 통해 혁신 인재들의 뜨거운 창업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이번 2차 프로젝트는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도전의 문은 더욱 넓히고 지원체계는 탄탄하게 고도화한 만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세상에 펼치고 싶은 분들의 망설임 없는 도전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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