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국민과 함께 만드는 더 투명한 정부 '제7차 열린정부 실행계획' 대국민 공모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반부패·국민참여·디지털 분야 아이디어 접수

이정화 기자

suckkok@naver.com | 2026-09-30 20:05:11

▲ 제7차 열린정부 실행계획 공모 포스터
[뉴스서치] 행정안전부는 열린정부를 구현하기 위해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모으고자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제7차 열린정부 실행계획’ 수립을 위한 국민제안 공모를 실시한다.

열린정부 실행계획은 국제협의체인 열린정부파트너십(Open Government Partnership, 이하 OGP) 회원국의 정부와 시민사회가 투명성 제고, 국민참여 확대, 반부패 등을 목표로 함께 만드는 국가실행계획(National Action Plan)이다.

OGP는 2011년 출범해 미국 워싱턴 D.C.에 사무국을 두고 있으며, 현재 70여 개국과 100여 개 지방정부, 수천 개 시민사회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우리 정부는 2011년 가입 이후, 총 6차례 실행계획을 수립해 국제사회에 공유해 왔으며, 공익신고자 보호, 정보공개 및 데이터 개방, 민관협력형 현안 해결, 시민사회 성장 기반 마련 등 총 63개의 과제를 발굴·이행하며 시민사회와 협력을 강화하고 열린정부의 가치를 실현해 왔다.

'' 반부패·국민참여·디지털 3개 분야 공모, 온라인으로 손쉽게 참여

행정안전부는 2027년 7월부터 2031년 6월까지 추진할 제7차 열린정부 실행계획에 국민 목소리를 충실히 담기 위해 이번 공모를 준비했다. 주요 공모 분야는 반부패, 국민참여, 디지털 등 3개 분야이다.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정부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국민이 정책 과정에 자유롭게 의견을 낼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출하면 된다. 공모 접수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참여 방법은 안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대한민국 열린정부위원회 검토·숙의 거쳐 국가 실행계획에 반영

접수된 국민제안은 민관협의체인 대한민국 열린정부위원회의 심도있는 검토와 숙의 과정을 거쳐 구체적인 정책 과제로 다듬어진다. 이후, 정부와 시민사회가 함께 논의를 거쳐 제7차 열린정부 실행계획을 마련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열린정부위원회 정부위원장인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은 “열린정부는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정부와 시민사회가 함께 더 나은 길을 찾아가는 과정”​이라며, “이번 공모로 국민 여러분의 소중한 아이디어를 폭넓게 수렴하고, 제7차 열린정부 실행계획에 충실히 반영해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열린정부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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