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2022 찾아가는 음악산책 개막공연’ 개최
코로나를 넘어 ‘다시 일상으로’ 찾아가는 음악회 연다
오보균 기자
ohboh@naver.com | 2022-04-27 11:24:41
이날 개막공연은 최근 공도읍 초·중통합학교 설립 중투심사 통과를 시민과 함께 축하하며 다시 일상으로의 복귀를 기념하기 위해 공도읍에 소재한 퇴미공원에서 열린다.
공연은 트로트 가수 한상아의 무대를 시작으로 매직저글링쇼, 뮤지컬 갈라쇼 등 다양한 구성으로 2시간 동안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 찾아가는 안성 음악산책’ 공연은 총 10회에 걸쳐 시민들을 찾아가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및 반영해 공연장소와 공연진을 선정하고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소소하지만 확실한 힐링의 무대를 안성 곳곳에서 제공하는 데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안성천 365스테이지를 비롯해 모둠버스킹, 돗자리 음악회 등 다양한 공연들이 마련돼 있으니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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