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작은도서관, 일상회복을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오보균 기자

ohboh@naver.com | 2022-04-29 09:51:42

▲ 의왕시 작은도서관, 일상회복을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뉴스써치] 의왕시 작은도서관에서는 코로나로 움츠렸던 일상을 회복하고자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이 열린다.

5월부터는 갈미문화마을 책축제 행사로 글누리작은도서관, 들고지작은도서관, 사통이네작은도서관에서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동시에 열린다.

고천동에 위치한 글누리작은도서관에서는 나만의 손바닥 동시 짓기소리를 통한 자작시 짓기를, 이동에 위치한 들고지작은도서관에서는 동시와 도예작업을 통한 담다 끼니이야기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청계동에 위치한 사통이네작은도서관에서는 동시가 송알송알 우리 마음 시는 알지 너를 생각하며 나는 쓴다 등 다양한 연령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진석 도서관정책과장은 “작은도서관이 주민들의 독서활동뿐만 아니라 독서문화프로그램,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으니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 뉴스써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