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청소년수련관, 환경과 함께하는 4월 ‘토요일엔피크닉’ 성황리에 마쳐
김위택 기자
kimouitaek@hanmail.net | 2022-05-03 15:28:32
‘토요일엔피크닉’은 부평구 청소년을 위한 축제로 인천의 중·고등학교 동아리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해 주제에 맞는 부스를 운영했다.
4월은 ‘환경’이라는 주제로 친환경 물병만들기, 커피찌꺼기 화분만들기, 폐플라스틱 활용 슈링클스체험 등 다양한 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10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했으며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사전 신청을 통해 진행했다.
다음 ‘토요일엔피크닉’은 6월에 ‘역사’를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박건호 부평구청소년수련관장은 “앞으로도 부평구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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