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써치]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뮤지컬 ‘난 토마토 절대 안 먹어’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케이트 그린어웨이상 수상작인 로렌 차일드의 ‘난 토마토 절대 안 먹어’ 도서를 뮤지컬로 그려낸 작품으로 편식이 심한 아이들에게 과일 채소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자연스럽게 전달해 준다.

오는 5월 27일 오후 4시에 풍무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며 아동 및 가족 60명이 참여 가능하다.

참여 희망 가족은 5월 9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풍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 뉴스써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