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2동, 가정의 달 맞아 홀몸 어르신에 감사와 위로 전달
김위택 기자
kimouitaek@hanmail.net | 2022-05-04 13:57:44
카네이션을 받은 한 어르신은 “아직도 코로나로 마음이 뒤숭숭하고 자식도 없어 이런 날에 더 외롭게 느껴지는데 밑반찬도 갖다주고 꽃도 달아주니 많은 위로가 되고 고맙다”고 말했다.
이은미 구월2동장은 “정성껏 마련한 물품과 카네이션으로 잠시나마 어르신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이런 나눔 활동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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