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인천새마을금고 논현고잔동·간석2동 소외계층 후원
김위택 기자
kimouitaek@hanmail.net | 2022-05-04 13:58:36
남동구 논현고잔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상인천새마을금고로부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라면 100박스를 기부받았다고 4일 밝혔다.
상인천새마을금고는 새마을금고의 전통적 나눔 사업인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번 기부받은 라면 100상자는 지역사회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도 상인천새마을금고로로부터 백미와 라면을 기부받았다.
상인천새마을금고는 올 1월에도 사랑의 좀도리 운동 사업으로 백미를 제공하는 등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해왔다.
임동표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아직도 어려운 시기이지만 가정의 달을 맞아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속해서 나눔 문화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써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