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다문화가정 자녀 맞춤형 교육 통해 ‘배움은 깊게, 학교생활은 즐겁게’
오보균 기자
ohboh@naver.com | 2022-05-10 07:07:30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진행되는 방문학습지 사업은 시흥시와 경기도의 지원으로 만 4세~만 10세 다문화가족 자녀와 초등학교 1~6학년에 재학 중인 중도입국 자녀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매주 1회, 15분 내외로 한글과 국어 중 1과목의 수업을 제공하고 가정에서는 월 3,000원을 자부담하면 된다.
지난 3월 수행기관 모집 공고를 통해 방문학습지 전문업체인 ㈜대교가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됐고 4월에는 각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학습 대상자를 모집해 총 75명의 대상자를 선정했다.
이들은 연령 및 학력진단 평가 결과에 따라, 5월부터 각자의 수준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받는다.
시 관계자는 “방문학습지 교사가 다문화가정에 방문해 수준별 맞춤형 일대일 교육을 제공하는 만큼,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한국어 향상은 물론, 원활한 학교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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