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면, 모내기 현장 방문 “풍년을 기원하며.”
김위택 기자
kimouitaek@hanmail.net | 2022-05-19 10:35:48
양사면은 이른 아침부터 모내기 작업에 여념이 없는 농가를 방문해 모판 나르기 등 농민들의 어려움을 직접 체험하며 농촌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모내기에 한창인 고봉환씨는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이 많은 농가들을 위해 직접 찾아와 소통하는 모습에 고마움을 느낀다며”고 전했다.
양사면은 이달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5월 하순까지 순차적으로 이앙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며 모내기 후 수확시기까지 주민과 생활 속 밀착 소통하는 맞춤형 영농현장 지도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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