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라인댄스’ 큰 호응
오보균 기자
ohboh@naver.com | 2022-05-19 12:28:57
‘라인댄스’는 여러 사람이 줄을 지어 추는 춤을 일컫는 것으로 특별한 파트너 없이 앞줄과 옆줄의 라인을 만들어 추는 선무라고 할 수 있다.
언제 어디서나 혼자서 음악을 들으며 가볍게 댄스를 즐길 수 있고 기본스텝과 몇 가지 동작만을 반복해 움직여도 충분한 운동효과를 얻을 수 있다.
여운성 보산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쳐있는 일상에서 ‘라인댄스’로 생활의 활력소가 되고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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