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써치] 강화군 양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장학금은 관내 주민과 기업·단체의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초중고 및 대학생 7명에게 연간 800만원을 지급하게 된다.

이날 참석한 한 대학생 학부모는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워져 자녀 등록금 마련이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도와주시니 큰 힘이 된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 뉴스써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