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써치]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새말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5월 24일에 2022년 의정부시 청소년 행복주간을 맞이해 청소년을 존중하고 함께 웃는 마을축제를 지역 내 19개 청소년 관련 기관들과 청소년 행복주간 기념 지역축제를 실시했다.

행복주간 [존중 받는 청소년 함께 웃는 청소년 마을축제]는 청소년을 존중하고 함께 웃는 사회 조성을 주제로 의정부 부용천에서 1,000여명의 청소년들과 함께했다.

마을축제는 의정부시청소년재단과 의정부시청소년지도협의회 외 18개 기관, 마을락서 내가 만드는 세상, 감성담은 캘리그라피, 의정부 아이쿱 생협, 효자앙상블,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한북안전강사회, 경기문화유산 바로알기 운동본부, 의정부 척병원)이 참여했으며 기관에서 준비한 안부엽서 우체통, 걱정인형 만들기, 섬유향수 만들기, 종이봉투 씨앗나눔, 인생사진 촬영 등 청소년의 행복을 위한 19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마지막 시간에는 새말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댄스동아리 뉴즐링과 의정부 대표 밴드 The Play의 공연으로 다채로운 마을축제가 진행됐으며 인근 천보중학교와 금오중학교 등 지역학교의 협조로 더욱 성황리에 진행됐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이한범 대표이사는 “2020년 전국 최초 의정부시 청소년 행복주간을 시작으로 매 년 마을축제에 함께 참여해주는 기관이 점차 늘고 있어 감사한 마음이다”며 “향후에는 5월 넷째주가 되면 의정부 내 모든 기관과 단체, 업체가 청소년을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와 청소년 친화도시 조성에 앞장설 수 있도록 청소년 행복주간을 점차 확대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 뉴스써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