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교동 통장자율회, ‘더 이상의 체벌은 NO’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벌여
김위택 기자
kimouitaek@hanmail.net | 2022-05-26 11:04:42
관교동 통장자율회는 ‘우리마을 아동지킴이’로 위촉돼 학대피해아동을 발굴·신고하는 지역아동보호안전망으로 활동 중이다.
캠페인은 아동학대 예방과 방지에 관한 주민 관심을 제고하고 신고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홍보물을 배부하고 주변 아동학대 발생 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동 관계자는 “아동학대가 발생되지 않도록 가정 방문 등을 적극 실시할 것”이라며 “체벌 없는 양육문화를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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