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써치] 인천 동구 송림3·5동은 지난 25일 행정복지센터 내방 주민들을 대상으로 열린 건강상담실을 운영했다.

이번 열린 건강상담실은 ‘우리동네 건강 두드림’ 사업의 일환으로 간호직 공무원이 내방 주민들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체지방검사 및 치매조기선별검사와 기초건강검진과 맞춤 상담을 제공하고 금연, 금주, 영양, 운동 등 주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돕기 위해 진행하는 건강 캠페인이다.

송림3·5동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조기 발견할 뿐만 아니라 건강생활 실천을 독려해 건강한 마을 만들기에 한 발 더 다가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건강상담실은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행정복지센터에 내방하는 주민이면 누구나 건강검진과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박혜정 송림3·5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가까운 곳에서 주민들을 위한 일대일 맞춤형 건강관리를 통해 송림3·5동 주민들의 건강생활 실천과 건강증진을 도와 건강한 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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