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성가족재단, 지역사회 환경보호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다함께 쓰담걷기’실시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지키는 일석이조 쓰담걷기 운동
김위택 기자
kimouitaek@hanmail.net | 2022-05-31 08:34:19
‘손으로 살살 쓰다듬는 행위’를 가리키는 말이기도 하고‘쓰레기 담기’의 줄임말이기도 한‘쓰담 걷기’는 쓰레기를 주우며 걷는 환경보호운동이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일회용품 사용이 증가하고 사무실에서 일하는 시간이 많은 재단 직원들의 건강 저하가 우려되는 요즘,‘다함께 쓰담걷기’는 환경과 건강을 동시에 지킬 수 있는 일석이조의 시간이 됐다.
재단은 앞으로도 ESG경영 실천 및 직원들의 건강을 적극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다함께 쓰담걷기’에 참여한 재단 직원은“건강한 문화생활과 환경보호 활동을 함께 한다는 것에 즐거움과 보람을 느꼈다”고 말하며 “재단 직원으로서 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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