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청소년문화의집, 지역축제 ‘빵빠레’개최
‘신나는 청소년 축제 속으로’
김위택 기자
kimouitaek@hanmail.net | 2022-05-31 10:09:47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인 지역축제 ‘빵빠레’는 지역 곳곳을 찾아가 공연, 전시, 놀이, 체험을 통해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문화 감성을 높이고 있다.
이번 축제는 모스큐브 만들기, 썬캐처 만들기, 버블체험 등 청소년 체험 부스와 함께 청소년동아리 공연, 청소년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주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한 인천청소년문화센터, 남동구가족센터, 계양청소년수련관, 미추홀청소년수련관, 남동구청소년지원센터와 연계한 특색있는 체험과 공연이 큰 호응을 받았다.
이용찬 남동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올해 처음으로 오프라인 청소년 축제를 운영했다”며 “내년에도 더 풍성한 볼거리와 다양한 체험으로 지역주민을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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