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2022년 ‘길 위의 인문학’ ‘나는 북한산 아래 산다’ 운영
작가와 함께 자신의 이야기를 문집으로 만들고 북한산을 경험하는 기회 제공
이정화 기자
suckkok@naver.com | 2022-06-13 07:01:14
은평구립 은뜨락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2022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돼 이번 달부터 11월까지 총 25회에 걸쳐 북한산강연 문집활동 탐방을 통해 문집을 제작하는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이다.
참가신청은 은뜨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전화 또는 방문 접수도 할 수 있다.
은평구 관계자는 “길 위의 인문학 ‘나는 북한산 아래 산다’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삶을 깊게 이해하고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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