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면, 상습 쓰레기 무단투기지역 정비해 ‘클린화단’ 조성
불쾌에서 상쾌의 공간으로 탈바꿈
김위택 기자
kimouitaek@hanmail.net | 2022-06-15 13:01:00
교동면은 민원이 잦았던 쓰레기 취약지 3개소에 적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백일홍, 천인국 등 토종 초화류 300본과 대형화분 5개를 활용한 120㎡ 규모의 화단을 조성해 ‘불쾌의 공간’을 ‘상쾌의 공간’으로 탈바꿈 시켰다.
조현미 면장은 “화단 조성뿐만 아니라 취약지 순찰 강화 및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 추진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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