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방서 누전차단기 화재
소화기를 사용한 관계인의 자체진화로 큰 피해 막아
오보균 기자
ohboh@naver.com | 2022-06-24 14:04:59
이번 화재는 미상의 원인으로 작동된 누전차단기를 강제로 작동시켜 발생한 과부하로 인해 발화된 화재로 추정되며 관계자의 신속한 조치로 빠르고 피해없이 자체 진화할 수 있었다.
박미상 양주소방서장은 “관계자의 신속한 대응으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이와 같은 사례를 통해 평시 위험요소 인근에 소화기를 항상 비치하고 사용법 숙지 및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화재 발생 시 잘 대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써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