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학동 새마을부녀회·새마을협의회, 사랑의 삼계탕 나눔
무더운 여름을 맞아 취약계층 어르신께 직접 만든 삼계탕 전달
김위택 기자
kimouitaek@hanmail.net | 2022-07-08 14:30:48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초복을 앞두고 여름철 보양이 필요한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과 심신을 위로하고자 직접 정성껏 조리해 전달했다.
최미란 새마을부녀회 회장과 송동규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어르신들이 올 여름 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정성껏 삼계탕을 조리했다”며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해 계속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장태은 선학동장은 “무덥고 습한 날씨에도 직접 삼계탕을 조리하며 수고를 마다하지 않은 새마을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고 활기찬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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