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여성커뮤니티센터, 시민 모두를 위한 공간으로 발돋움

동아리방, 세미나실 등 장소 대관 및 북카페 운영

오보균 기자

ohboh@naver.com | 2022-07-11 12:33:28

▲ 고양특례시 여성커뮤니티센터, 시민 모두를 위한 공간으로 발돋움
[뉴스써치] 고양특례시는 지역주민의 참여와 공동체 문화 활성화를 지원하는 공간으로 누구나 안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여성커뮤니티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일산서구청 내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시민의 독서모임과 소모임, 취미, 회의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세미나실·동아리방·거울마루방이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바로 이용할 수 있는 공용공간으로는 북카페 및 담소방이 있으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다양한 책과 보드게임을 즐길 수 있다.

센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둘째·넷째 주 토요일은 오후 1시까지 운영한다.

센터 관계자는 “지역 주민을 위한 센터 자체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써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