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관악, 김자영 작가 개인전 개최
7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구청 2층 갤러리관악에서 느끼는 마음 속 위안과 평화
이정화 기자
suckkok@naver.com | 2022-07-12 07:30:14
20대부터 취미생활로 그림을 그려오다 어느덧 칠순의 나이에 이르렀다는 김자영 작가는 “그림을 그리며 알게된 행복과 즐거움을 이웃주민들과 나누고 싶어 이번 전시를 기획하게 됐다“며 김작가의 이번 전시는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에게 큰 마음의 위로와 평화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갤러리관악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작년 초부터 운영과 중단을 반복했으나, 올하반기 다시 개관함으로써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작품 전시 기회를, 구민들에게는 수준 높은 예술 작품 감상기회를 활발히 제공할 예정이다갤러리관악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구청을 찾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가능 하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의 마음에 위안과 평화를 줄 수 있는 전시회가 될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이 집 가까이에서 친숙하게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를 개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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