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써치] 인천시 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인천남동로타리클럽으로부터 삼계탕 꾸러미를 후원받아 취약계층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인천남동로타리클럽은 폭염 속에서 취약계층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삼계탕을 비롯한 건강에 좋은 제철 과일 두유를 포함한 꾸러미를 포장했다.

삼계탕 꾸러미는 환경 정비에 애쓰는 환경지킴이와 저소득층 어르신 등 모두 100명에게 전달했다.

김승모 회장은 “6월에 취임한 이후 처음으로 구월4동 이웃돕기 행사를 진행했는데, 이웃을 위하는 마음으로 물품을 전달하게 돼 매우 뿌듯했다 뜻을 함께 모아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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