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프로그램으로 유아에 한 걸음 더 가까이

9월부터‘내 손 안의 작은 박물관’만들기 체험

김위택 기자

kimouitaek@hanmail.net | 2022-07-22 08:47:48

▲ 맞춤프로그램으로 유아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뉴스써치] 인천광역시립박물관은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 유아단체 교육프로그램 ‘꼬꼬마, 가자 박물관으로’수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꼬꼬마, 가자 박물관으로’는 6-7세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으로 상반기 시범운영을 거쳐 하반기에 본격 운영한다.

교육 주제는 ‘옛날 사람들이 사용했던 물건 알아보기’로 선사시대부터 근대까지의 유물을 관찰해보고 미니북‘내 손 안의 작은 박물관’을 만들어보는 체험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상반기 시범운영을 통해 커리큘럼을 수정, 보완해 발전시켰다”며 “맞춤형 교육을 통해 박물관을 찾는 유아들이 박물관과 더 친숙해 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해당 교육프로그램은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매주 화요일에 진행되며 신청자에 한해 추첨을 통해 교육 대상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 뉴스써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