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예술로 들여다 본 이 시대의 청년' 주제로 청년살롱 개최
휠체어 댄서 팝업북 정크 아티스트, 작가 등 강사로 나서 청중들과 소통
이정화 기자
suckkok@naver.com | 2022-07-26 09:09:39
이날 채수민 휠체어 댄서 안선화 팝업북 정크 아티스트, 오승희 그레잇테이블 대표, 김상현 작가 등이 강사로 나서 ‘예술로 들여다 본 이 시대의 청년’이란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청중과 강연자들이 함께 대화를 나누며 소통한다.
이규민 ‘테드엑스연세대학교’ 회장은 “예술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자신을 알아 가고 상대방을 이해하며 나아가 청년 간 유대감과 연대의식을 쌓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강연 주제를 정했다”고 말했다.
구는 코로나19로 지역 청년 네트워크가 침체되고 청년층의 사회적 고립감이 심화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일환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사전 신청한 청년이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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