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추억, ‘밤의 요정 빅토리아’ 클래식 선율로 쌓는다. 8월 5일 티켓 오픈
오보균 기자
ohboh@naver.com | 2022-08-02 07:09:04
‘밤의 요정 빅토리아’은 지난 2017년 초연된 작품으로 시흥시 문화예술분야 공모사업의 우수작품 재연 부문에 선정됨으로써 이번 연주회가 마련됐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지역 명물인 빅토리아 연꽃을 소재로 한 음악과 동화, 극과 안무가 어우러진 가족음악회를 선물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관람 예약은 오는 8월 5일 네이버에서 오픈되는 티켓 예매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전석 1만원으로 가족예약 시 50% 할인이 적용된다.
관람 연령은 6세 이상부터 가능하며 입장 시 연령 확인 서류를 확인한다.
시흥시 음악협회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은 시흥시 아동과 청소년을 비롯한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이 이번 공연으로 좋은 추억을 쌓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써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