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밤의 꿈, 마을 프리마켓 열어
, 13 양일간 진행)
오보균 기자
ohboh@naver.com | 2022-08-09 12:53:55
마을 프리마켓은 ‘한 여름밤의 꿈’이란 부제로 민락동 LH 10단지 양지마을 아파트 단지내 베드민턴장과 녹양동 LH 5단지 행복주택 군마공원 입구쪽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모두의 힐링마켓으로 열대야에 지친 시민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저녁 6시에서 9시까지 운영된다.
야외에서 진행되는 프리마켓에서는 환경을 생각하는 제로웨이스트 존과 DIY 체험존, 포토존을 즐기고 실내에서는 LED 풍선 조명만들기 로 밤하늘을 반짝이게하는 체험이 가능하다.
남윤현 일자리정책과장은 “무더위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주말 밤 환경도 생각하고 가족과 즐거운 시간도 보낼 수 있는 마을 프리마켓에 지역주민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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