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자율방재단, 이웃도시 광주 수해복구 지원 봉사활동
오보균 기자
ohboh@naver.com | 2022-08-17 11:01:49
경기 광주시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누적 강우량은 643.0mm로 집계됐고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입었다.
이에 이천시 자율방재단은 특히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던 광주시 남한산성면 일대 수해복구 현장에 직접 참여해 침수된 주택 및 상가의 가재도구 청소와 토사 처리 등 복구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김남성 단장은 “이웃도시 광주에 유례없는 큰 비로 인해 많은 주민들의 피해가 상당해 피해 복구에 조금이라도 힘이 되어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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